Surprise Me!

[SNS핫피플] 코스안내자 따라가다 실격한 케냐 '마라토너' 外

2021-09-29 1 Dailymotion

[SNS핫피플] 코스안내자 따라가다 실격한 케냐 '마라토너' 外<br /><br />▶ 코스안내자 따라가다 실격한 케냐 '마라토너'<br /><br />SNS핫피플입니다.<br /><br />첫 번째 핫피플은 어처구니없는 실수로 우승을 놓친 마라토너들입니다.<br /><br />현지시간 28일 외신에 따르면 지난 26일 개최된 미국의 인기 마라톤 대회에서 1~2위를 달리던 케냐 마라토너 두 명이 다른 방향으로 향하던 코스안내자를 따라가다 코스를 벗어나 실격 처리됐다고 전했는데요.<br /><br />마라토너 둘은 비공식 경로를 거쳐서라도 최종 결선까지 갔지만 주최 측은 코스 방향 표시가 돼 있던 점을 들어 안내자 탓에 코스 이탈은 이유가 안 된다며 실격을 통보했습니다.<br /><br />경기 중반까지 줄곧 선두를 달렸지만 어처구니없는 실수로 놓친 우승.<br /><br />결국 일리노이주 출신의 20대 대학육상부 코치가 차지했습니다.<br /><br />▶ "'은둔의 영부인' 멜라니아 별명은 라푼젤"<br /><br />두 번째 핫피플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입니다.<br /><br />현지시간 28일, 외신에 따르면 다음 달 5일 출간되는 스테퍼니 그리셤 전 백악관 대변인의 회고록 '이제 질문받겠습니다'에는 백악관 비밀경호국 요원들이 멜라니아 여사에게 이런 별명을 붙였다는 내용이 있다고 소개했는데요.<br /><br />재임 시절 백악관을 좀처럼 벗어나지 않고 이전 퍼스트레이디와 달리 대중 노출을 꺼려 '은둔의 영부인'이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백악관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었다고 합니다.<br /><br />이어 멜라니아 여사가 주로 백악관에서 지내다 보니 비밀경호국 요원들이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자 이곳 근무를 요청했다는 내용도 담겨있다고 전했는데요.<br /><br />그리셤 전 백악관대변인의 이 회고록에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회담 당시 언론을 의식했던 일화와 트럼프 행정부의 거짓말 문화를 꼬집기도 했습니다.<br /><br />지금까지 SNS핫피플이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Buy Now on CodeCanyon